안녕하세요 크라프트 코데즈입니다!
초를 살리는 법 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.
드라이기를 약하게 틀어서 왁스를 살짝 녹여 주세요.
드라이기의 출력이 너무 세면 초 방울들이 여기저기 튀는 대참사가 일어나니 조심해주시구요!
헤어드라이기의 일자형 노즐을 빼시고 녹이는 게 더 나을 거에요.
왁스는 녹았던 부분을 기억해 그 부분부터 녹는 성질이 있습니다.
밀랍과 마찬가지로 초의 표면이 다 녹았을 때 불을 꺼주시면 터널링이 생기는 걸 방지할 수 있습니다!
혹시 심지를 오일에 담갔다가 다시 들어올려주시나요?
왁스가 심지에 너무 많이 묻어 있으면 불이 잘 붙지 않습니다ㅠㅠ
불을 끄실 때 심지를 왁스에 담갔다 꼭 다시 들어올려 주셔야 합니다!
3번 문의에 관해서는 정확하게 답을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.
에센셜오일은 프레그런스 오일보다 발향이 약하고
티라이트의 용량으로는 충분한 효과를 보일 수가 없어 제품으로 내지 않고 있습니다.
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크라프트 코데즈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:D
[ Original Message ]
1. 분명 고르게 녹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성벽처럼 테두리가 지더니 점점 주변부 중심만 녹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ㅠ
2. 아 그리고 제가 불을 끌 때 심지를 오일에 담가서 끄거든요. 그렇게 끄고 나면 나중에 불 붙일 때 잘 안 붙는 것 같아요. 어떻게 하면 좋나요?
3. 생각보다ㅠㅠ 심지 관리가 어렵네요.
에센셜 오일로 된 캔들은 티라이트로 내실 계획 없나요?
밀랍캔들 물론 좋지만 유칼립투스도 켜놓고 자고 싶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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